일단 구매를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문득 보니까... 오른쪽 귀퉁이에 뭔가 보이더라.
혹시... Tweetie?

스크린샷 2010-03-08 오후 10.30.00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cliff3
다시금 슬슬 바빠지고 있다.
오늘도 야근을 하고, 마지막 셔틀 버스로 퇴근해서, 부평에서 택시를 타고 왔다.

택시 기사분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나만 살기 힘든게 아니더라.
운전할 때는 솔직히 택시를 정말 싫어 했었는데, 야근 때문에 택시를 자주 타다 보니 그 분들도 나름 고충이 많으시더라.

사납금 때문에 힘들어 하는 얘기.
개인택시 면허가 3개월 정도 남은 상태에서 무단 횡단하는 술취한 사람을 쳐서 공든탑이 무너진 얘기.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두고 도저히 학비를 대줄 자신이 없다는 얘기.
월급을 제때 안줘서 정말 힘들다는 얘기.
.
.
.

힘내자.
다들 힘들게 살아 가는데.

결론. 인생 한 방(응?) :-P

덧) 슬슬 출사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구나!!!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cliff3

또.

2010/02/22 14:00
산으로 가는구나.

출처 : 구글링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cliff3
내 사진들! 어떻게해!!! T_T
출처 : 구글링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cliff3
사진 정리하다가 나온 사진.
작년 1월 말 신촌 거품에서 대학 동기들과.
딱, 이 세녀석 남았다. 얼른좀 시집 가라!!!

덧1) 얼굴 제대로 안나왔으니 뭐라 하지는 않겠지. :-P
덧2) Aperture로 사진 옮기다가... 원본 다 날려먹었다. 꺄아아아아악! x됐네. T_T
덧3) 이놈의... 수.전.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cliff3
원래 오늘까지 휴가였는데, 모니터도 옮겨야 하고 저번주 금요일에 마무리 하지 못한 일도 있고 해서 출근을 했다.
모니터 설정하고, 3~4시간 잠시 빡시게 코딩하고 피같은 주차요금(5,600원) 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분당 -> 일산 방면 청계 터널을 나와서 2차선으로 변경(나는... 하이 패스가 아니다)하고 주행하는데, 이상하게 앞차들이 속도를 줄이더라. 그리고는 곧 비상등의 물결이...

'뭔일일까?' 하고는 창문열고 빼꼼히 내다보니... 사진처럼 차 앞부분이 완파가 되었더군.
차주로 보이는 아저씨는 차 밖에서 서성이는데, 딱 봐도 정신이 없는듯 보였다.
사고 차량 앞에 차를 세워두고 아저씨에게 말을 건냈다.

"아저씨, 괜찮으세요?"
"아... *(&%^%$%^%*" (뭐라 횡설수설 하시는듯)
"경찰에 전화 하셨어요?"
"아... 렉카차를 불러야겠어요. 차를 한 쪽으로 치워야 하는데... *%&^%^(*&(%&*^" (또 횡설수설)
"그러면, 제가 일단 112에 전화를 할께요."
"네, 그래줄래요?"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112에 전화를 하고 사고 위치와 상황을 대충 설명을 해주고 그 아저씨에게 계속 말을 건냈다.
(무척 정신이 없으신듯 보였다)

"아저씨, 정말 괜찮으세요? 엠뷸런스도 같이 부를까요?"
"아니에요. 괜찮아요. 내가 운전경력이 많아서..."

아저씨는 계속 괜찮다고 하셨지만, 못내 걱정이 됐다.
원래 교통사고 나면, 그 순간은 멀쩡하거든... ㅡㅡ;

자초지종을 들으니, 아저씨도 하이패스가 아니어서 2차선으로 차선변경하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트럭이 깜빡이도 안키고 바로 앞으로 끼어들었다고 하더라.
음. 그 상황이었으면 난 바로 육두문자를...

아무튼 너무 놀라 한쪽으로 핸들을 꺾었고, 거기서 부터 사고가 시작되었다고 하더라.
휴... 아무튼 크게 다친 사람 없어서 천만 다행이다.

결론 : 안전운전 합시다.

외곽순환 도로 사고 현장

외곽순환 도로 사고 현장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cliff3
그냥. 어처구니가 없구나.
메신저에는 참 좋은 기능이 있지. 차단이라는.

문득 생각 날 때마다 확인하는 내자신이 정말 싫고.
그 따위로 밖에 행동할 수 없는 너가 정말 웃기고.

너로 인해 친구도 몇 잃고, 몇 달의 시간을 잃어 버렸다.
이제 그만.
나도 좀 살아야겠다.

아... 내가 왜 이런걸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건지. 빌어먹을.
누가 보면 내가 뭔가 엄청 잘못한 걸로 알겠다. 참나.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cliff3
날이 점점 풀리는구나.
그럼 슬슬 사진찍으러 다닐 준비를 해야지.
우선. 배터리 충전부터... 쿨럭.

팬션

덧) Aperture3 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겁나 빨라졌구나!
Aperture3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cliff3

사랑하는 MBC 임직원 여러분! 

저는 오늘 무거운 마음으로 MBC 가족 여러분에게 작별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저는 오늘로서 36년 간 가족처럼 사랑해 온 MBC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우선 이 위중한 시기에 사장직을 내놓게 된 점에 대해 우리 구성원들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을 뚫고, MBC를 두 번째 반세기의 길목에 안착시키고 나가자는 것이 저의 각오였지만 지금의 상황은 사장으로 남는 것이 MBC의 위상에 오히려 누가 될 수 있는 국면인 것 같습니다. 

MBC는 한국에서 독보적인 위상과 전통을 지닌 언론사입니다. 어떤 언론사보다 양식이 있고, 부패를 허용하지 않는, 내부 정화능력을 갖춘 조직이기도 합니다. 사주의 입김과 정파적 편향성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최고의 인재들이 공정한 보도,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그런 MBC에서,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책임 경영의 원칙은 양보할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돌이켜 보면 제가 사장으로 재임한 2년은 MBC 역사상 그런 2년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다사다난했습니다. 방통융합과 방송업계를 둘러싼 재편 논의가 대세였던 취임 초기, 저의 목표는 공영성을 강화해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방송산업을 둘러싼 변화의 물결에 기민하게 대처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저의 예상을 훨씬 넘을 만큼 더 복잡한 것이었습니다. 고비 고비 마다, 또 결정마다 여러 면을 고려하고 회사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모든 면을 설명해 드리지는 못했고 마음을 상하게 한 적도 있을 줄로 압니다. 

회사를 위한 충정을 헤아려 너그러운 이해 바랍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MBC는 저와 그야말로 생사고락을 함께 한 사랑하는 직장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점, MBC가 공영방송으로서 남을 가능성이 그나마 높아졌다는 것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다른 방송사들보다 품격 있는 방송을 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에서 위안을 찾아봅니다. 

평가는 역사와 후배들에게 맡깁니다. 

오늘 생각해 보니, 저는 MBC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후배들에게 무거운 짐만 넘기고 떠나는 것이 너무 미안하고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만들고 대한민국 최고의 일류 공영방송 MBC를 계속 지켜달라는 것이 물러가는 선배의 염치없는 부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일하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큰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게 21세기 현재의 상황이다.
아... 쥐새끼.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cliff3
삽겹싸~~~알!!!

아우... 침 넘어간닷!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cliff3
◀ PREV : [1] : [2] : [3] : [4] : [5] : ... [33] : NEXT ▶

BLOG main image
iChat : s9712094 / GTalk : s9712094 by cliff3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29)
살아가는 이야기 (238)
컴퓨터 이야기 (71)